김호중 씨는 성탄절 가석방 심사에서 **부적격** 판정을 받아 가석방 대상에서 제외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. 김씨는 지난해 5월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아 중앙선을 침범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하고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하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며, 위원회는 죄질과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부적격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김씨는 형 확정 후 소망교도소로 이감됐고, 형기를 모두 채운다면 출소 예정일은 내년 11월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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