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025년 12월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며, **AI 민주정부 구현**과 **진짜 자치**를 통해 국민 생명·안전을 지키는 것을 핵심으로 제시했습니다.
### 3대 정책 방향 - 국민 중심의 국정운영 - 참여·연대·혁신의 정책 내재화 - 약자 배려와 생명 보호 강화
### 5대 중점 과제 - **정의로운 사회통합**을 통한 '국민의 나라' - 신뢰받는 **AI 민주정부** (민간 AI 에이전트와 연계한 'AI 국민비서' 도입으로 2026년 2월 전자증명서 발급·유휴 공공자원 예약 등 대화형 행정업무 처리, AI정부24 내년 전면 확대) - 진짜 자치와 균형성장의 **활기찬 지방** (통합지방정부에 서울특별시 준하는 특별지위 부여, 마을기업 2500곳 육성·청년마을 90개 확대) - 연대 기반의 **따뜻한 공동체** - 모두의 **안전과 생명 보호** (행정망 안정성 강화: 디브레인·인터넷우체국 등 13개 핵심 시스템 Active-Active 재해복구 체계 구축, 사회재난대책법 제정, 재해영향평가사 자격 신설·공인재난관리사 2028년 도입)
### 2대 플러스 과제 (민생 체감도 제고) - **튼튼한 경제** - **안전한 겨울** (대설 취약지역 8761곳 예찰 강화·습설 예보 주기 단축, 고층건축물 화재안전 전수점검·화재 위험요소 집중 신고 기간 운영)
윤 장관은 "참여·연대·혁신 가치를 정책에 내재화해 AI 민주정부를 구현하고, 진짜 자치·균형성장으로 지방 활력 회복과 공동체 강화에 총력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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